동묘 시장은 제가 알기론 서울 최대 규모의 중고시장으로 알고있는 중고시장입니다.

과거 노인들이 대부분 즐비했지만 현재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받을뿐만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많이 방문을 하고 있답니다.

동묘에는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많은 빈티지샵들이 있었어요.

서울에 있는 모든 빈티지몰을 한동네에 모아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중고로 보이지 안흔 무스탕과 스타일리쉬한 자켓들이 많았어요.

상품성 없는 옷들은 진열을 시키지 않거나 

수선해서 새것처럼 탈바꿈해 값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쇼핑하는데 딱히 부담이 되지 않았답니다.

중고라고하면 뭔가 헤지고 마모되거나 쓸모없는 인식을 줄법도한데

딱히 그런느낌의 옷들은 없었답니다.

젊은이들에게 많은 호감을 줄 수있는 옷들이 많이 진열 되었답니다.

야구점퍼부터 청자켓도 진열되어있답니다.

청자켓은 진청부터 연청까지 다양한 색상이 구비되어있었어요

셔츠도 있었고 점퍼용(?) 셔츠처럼 보이는 가지각색의 옷들도 있네요.

바람막이도  잇어 평상시에 입을 수 있는 많은 옷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