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타 IPL 레이져 제모기 1년 사용 리얼 솔직 후기(왁싱vs제모)

daily|2020. 10. 9. 18:50

ㅉ왁싱vs레이저 제모 

고민하던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라피타 제모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구매를 해봤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레이져의 세기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클릭시에 1단부터 5단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해요.

1단은 뭔가 하는 듯한 느낌이 없어서 처음부터 5단으로 강하게 지졌답니다.

 

위 사진처럼 털이난 부위에 데고 분홍색 중앙 버튼을 누르면 따끔따끔

레이져 제모가 됩니다.

 

후기

 

털을 뽑는것과 레이저 제모 둘중 많은 고민을 해봤답니다.

이제품을 사고 1년정도 사용해봤는데 딱히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제모 부위 나는 털들이 딱히 가늘어 졌다거나 얇아 졌다든가 뭐 그런건 느끼진 못했어요.

아무래도 남자인지라 털의 굵기가 굵어서인것도 같네요.

가정용 제모기이면서도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수백만원짜리 레이져 제모기랑은 확실히 성능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거 같았어요.

뭐 당연한거지만 너무 많은기대를가지고 구매하시는분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고고

음... 저는 그냥 왁싱을 하는걸 더 추천드려요 

 

 

왁싱을 여러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남자인지라 털이 굉장히 굵게자라는 감이 있긴하죠.

왁싱을 한부위는 한눈에 보더라도 다시 자라는 털들이 확실이 얇다는게 느껴졌어요.